욕실에서 수건를 빨아 삶기위해 씻어면서 문득 친구들을
떠올렸어요 전 가끔 혼자만의 여행속으로 잘 빠져들거든요
혼자 머리속으로 친구들을 떠올리며 같이 여행가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웃고 떠들고 웃던 생각을 하면 저도 모르게 힘들어도 힘든줄모르고
입가에 미소가 번져있으니 참 행복하지요^^
근데 친구생각하다보면 이심전심 통하는지 꼭 제가 생각하고
무지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했던 친구들에게서 꼭 전화가 옵니다
아마도 서로 텔레파시가 통하는것 같아요~그쵸?!!ㅎ
친구들과 수학여행가서 밤잠 안자고 밤새 트로트를 부르며
가수 흉내내며 돌아가며 노래부르기하며 지냈던 추억
선생님에게 들킬까봐 숙소에 방에 불꺼놓고 자는척 하며
녹음기 틀어놓고 디스코추던 기억 ..이불속에서 무서운 귀신 예기하며 화장실도 못가고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 쇠주 대신 사이다를 홀짝홀짝 부어 마시며 하하호호 웃음지으며 친구들 한잠 들고 나면
입벌린 친구들 입에 치약을 바르고 사인펜으로 눈썹 찐하게 그리고 빨간 립스틱 입술에 잔뜩 바르고^^하며 짖꿎은 장난을 쳤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ㅎㅎㅎ
친구들의 표정, 모습, 말투 하나도 빠트리지않고 다 기억이 나는데
지금 그친구들은 어디서 무엇을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어느날 반 친구 전체가 다 모일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넘 초딩같은 생각인가요???
나만의 선곡표 만약에 방송되어진다면
학창시절친구들과의 수학여행갔던 추억을 예기하고 싶어
사연 올립니다 아마도 우리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수학여행을 갔을테니까요 보고싶은 친구들 생각하면서 그때 많이 불렀던 노래를 선곡표로 대신하여 올립니당^^*
연가...뉴질랜드민요^6
전영록...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이정희...그대여
꿈에...조덕배
조성모...그대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이명훈...얼굴 빨개졌다네
김수희...남행열차
이선희...아~옛날이여
남궁옥분...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김세환...길가에 앉아서
옥슨80...날개
조용필...여행을 떠나요,친구여
윤수일...아파트
카니발...그땐 그랬지
나훈아...사랑
나만의 선곡표]친구들과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유영자
20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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