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선곡표3) 낭군님 미안해용
이명숙
2008.06.24
조회 44
한달사이 남편한데 쌓인 감정을 참으려고 했지만

더이상 참고 잊어면 속병 날것같아 쌓인 감정을 어떡해든

풀어야 겠더군요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생각했지요

아하~~~~순간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체육관가서

격검으로 모두 풀어버리자 저이 부부는 2년전부터 함께

검도를 시작했습니다 남편 뱃살때묻에 하게되였구요

지금은 검도덕에 뚱뚱배가 날씬해젔답니다ㅋ

어제는 제가먼저 체육관엘 갔습니다 관장님께 미리 이야기를 했지요

오늘 격검 상대는 남편으로 해달라고 그랬지요 관장님께서 고개를 갸웃뚱

하더니만 글쎄요 ㅋ 듯이여 한판의 대결 그순간이 왔지요

저는 당차게 죽도를 앞으로 세우며 우렁찬 목소리로 남편을 향해

돌격해 나같지요 머리머리머리 ~~~허리 그다음 저는 반칙을했습니다

쌓인 감정때묻이지요 힘차게 남편의 복상뼈를 사정없이 내려쳤습니다

순간 으악 남편의 비명 소리와함께 그동안 쌓였던 감정은 풀었지만

집에와서 남편 발목에 파스를 붙쳐주면서 생각하니 미안하더군

여보야 우리 앞으로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자 알겠지

동갑내기 부부는 이래서 좋은가봐여 ㅋ




(나만의 선곡표)


김건모......미안해요

한경일.....내삶의 반

안재욱....친구

박기영....막지막 사랑

박희수....일편단심

고연숙.....나의 친구야

에코.....행복한 나를

오현란.....조금만 사랑했다면

이창휘...괜찮아요

문차일드.....태양은가득히

터엔비....비키니

김세환....지난 여름 날의 이아기

원투......여름 참 이상한 계절

나훈아......사랑



영재오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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