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내님.유가속 가족분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져?
넘 고맙고 감사합니당,
어찌 제가, 내가 만든 선곡표에까지 떡~하니 명단이 올라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용.
이번엔 그냥 평소처럼 재밌게 생각나는대로 하고
담부턴 정말 열심히 많이 연구해서 날밤 새워서 써봐야지~~ ㅎㅎ
하고 결심하고 있었거든요.^^
조금이 아니라 많이 놀라움이네요.ㅋㅋ
사실은 지금
제가 제 이름을 읽고 한 30분은 지났어요.
왜냐하면..
제가 잘한 건.. 절대 절대로 아닌 거 아는데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모습에 그만..
눈물이 찔끔 났거든요
그래서 눈물 닦느라고 조금 시간이 걸렸어요.
(저 넘 솔직하죠? ㅋㅋ )
부족한 모습에도 따뜻한 눈길 한번 주는 것도 사랑인가봐요 ㅎㅎㅎ
전에 유가속 게시판 보면서 선물 명단 눈팅으로 보고 그럴때
방송국에서 선물 받고 하는 거
정말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인줄 알았거든요^^
아마도 방송 참여하시는 청취자분들 마음도
모두 그러실 거예요.^^
때론 험난한 인생길에서 희노애락 모든 것까지 다독여주는 듯한
유가속의 사랑과 늘 함께하는 느낌이요~.
봄내님은 혹시
청취자 글 너머에 있는 그 어떤.. 그 무엇까지..
꿰뚫어서 읽으시는 거 아니세염? ㅎㅎ
영재님도 그러시구요. ㅋㅋ
유가속게시판에 들어올 때..
내가 기쁘다고 말하지 않아도...
내가 기뻐하는 마음을 알아주고
슬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웃고있어도
웃음 너머에 있는 슬픔의 그림자까지 헤아려 주는 듯한
유가속입니당.^^
지금 생각해도 ..방송 들으면서 정말 편한 마음으로
가끔은..철딱서니 없기도 했구요.
이거 저거 걍 생각없이 적어보기도 하고
넘 편하게 들락거리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그런거 다`~이해하고 받아주신다는 의미 맞죵? ㅎㅎ
보내주시는 선물 하나 하나 넘 과분하고,
그래서인지 고맙다는 말씀도 쉽게 드리지 못했고요.
그럴때마다 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기쁨과 행복함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그런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이번엔 제가 운좋게 받게됐지만^^
저를 보시는 분들, 다들 더 재밌게
많이 많이 참가하셨으면 합니다.
유가속은 잘하고 못하고를 줄 긋는 곳이 아니라는 거
다들 아셨죠? ㅋㅋ
숙제들 하나 하나 해 보면서 느끼는 것은.
청취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란 무엇인가
열려있는 방송이란 무엇인가를 한번쯤 생각해보게도 됐습니다.
말하자면 방송 만드시는 분들과 청취자가 그 경계를 없애고
서로가 공감하면서 함께 하고 있는 느낌?.^^
내 주시는 숙제마다 한걸음씩 서로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가깝게 다가서는 느낌이요~.
앞으로도 유가속은..
휴머니즘!! 그 자체로 가득히 차고 넘치는 따뜻한 방송으로
쭈욱~ 더 많이 많이 발전하시길 바랄게요.
즐거운 방송, 행복한 방송으로 마음 가까이에서 함께 해주시는
유가속 ..감사드려요 ^^*
제가 아는 분들에게도 더 많이 자랑하고
마음 가까운 분들과 선물도 나누면서
방송 즐겁게 듣겠습니다.
그럼 잠시 후에 뵈어요~
영재옵화`~~! 내님~~~! ^^ 모두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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