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선곡표]천사 같은 아이돌 여가수 총집합
우상민
2008.06.28
조회 99
[90년대 아이돌 여가수 총집합]

안녕하세요. 유영재 大 DJ님
저는 삼십대를 한창 달리고 있는 우상민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춘기를 겪던 중.고등학교 시절엔 천사보다 아리따운 여가수들이 많았는데요.(요즘의 마구 벗어젖히는 여가수들이랑은 차원이 달랐죠. ㅋ)
저는 오늘 제가 사모했던 여가수들의 노래만을 모아 선곡표를 꾸며볼 생각이랍니다.
저의 방안 가득, 또한 저의 책받침과 노트의 첫 표지엔
그녀들의 사진들로 꽉꽉 채워져 있었어요.
지금은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지만,
그땐 정말 절실했고 아름다웠으면 가슴 시렸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TV나 라디오를 통해 보고 들을때면,
저는 오감을 곤두 세워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춘기 시절의 이름 모를 열정. 그 열정이 요즘 참 절절하게 그리워지네요. 그럼 저의 아이돌 여가수의 이름과 노래를 속속들이 해부해 봅니다. ㅋ



1)우선, 미소녀 군단의 대모이자 선봉자였던 강수지 누나.
보랏빛 향기를 부를 때의 그 가녀린 자태와 하얀 밀짚모자, ㅋ
그 자태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무언가 태세를 갖추게 되는 저의 육체..
수지 누나는 '보랏빛향기' 말고도 '시간속의향기'나 '내마음알겠니'라는 노래가 빅히트를 했었죠
하지만 강수지 하면 단연 보랏빛향기가 생각이 난답니다.


2)그 다음으로 제가 사모하여 마지 않았던 하수빈 누나.
하수빈 누나는 강수지 누나보다 더 가녀려 보였고, 그 포스에서 느껴지는 순백색이 저의 심장을 한방에 후벼 팠드랬죠. ㅋ
수빈 누나의 '노노노노노'의 뮤직비디오엔 정말 노가 등장하였다는..
여기에서의 '노노노노노'는 NoNoNoNoNo인데 얼토당토않게 배를 저을 때 쓰는 노가 등장하였다는. ㅋ


3)사실 강수지 누나보다 더 오랜 연륜을 가지고 있는 여가수가 이지연 누나인데요
이지연 누나는 히트곡이 너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랍니다.
저는 '난사랑을아직몰라'도 좋지만 '바람아멈추어다오'를 더 좋아한답니다.ㅋ
작년인가 귀국해서 콘서트에 참여한 걸로 아는데 너무 보고 싶은 누나 중에 한분입니다.


4)그리고 역시 히트곡이 너무 너무 많고 또한 노래도 너무 너무 잘했던,
사실 미모는 좀 떨어지지만 양수경 누나가 있지요
당시 국민 가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같아요' 오호..


5)etc. 다음엔 원미연, 조갑경, 장혜리 누나.
지금은 주부로 멋지게 살아가고 계시지만,
이 분들은 아침 토크쇼나 버라이어티나 가족오락관에 꾸준히 출연하여
저의 로망을 한방에 되찾아 주신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그녀들을 사랑한답니다. ㅋ




*강수지 - 보랏빛 향기
*하수빈 - 노노노노노
*이지연 -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 -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원미연 - 이별 여행
*조갑경 - 바보 같은 미소
*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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