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변해보렵니다 ^^ 가정이 편해야된다는 말^^
최중철
2017.12.28
조회 50

안녕하세요 승화씨?
벌써 한해가 벌써 딱 3일이 남았네요.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일년이 지난뒤 어머님 마저 세상을 떠나셨어요.
어머님이 돌아가신후 적적한 마음에 매일같이 술을 마시니
아내와 점점 다투게 되네요.
평소에도 술을 좋아해 자주 마셨는데 어머님이 돌아가신후 더 심해지니
한동안 아내도 이해를 하다가도 도가 지나치니 이젠 간섭조차 하지 않고
냉기가 흐르는데 이젠 제가 더 힘이드네요.
나의 이기적인 생각에 가족들을 힘들게해서 이젠 저도 새해에는 반성
이라는걸 좀 변해야겠다는 생각에 글을써봅니다.
역시 가정이 편해야 모든게 잘되는가봅니다.

수와진-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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