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이 시작이네?? 했던게 엊거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자기가 가는날이라며
1년후에 다시오마 한다.
알게 모르게 바빴고 맘적으로는 괜히 혼자 울적했다가 기분전환도
스스로 바꿔가며...
주말은 서울에서 자취하는 큰아들이 집에 와서 늘~부족한 어미노릇
하느라고 나혼자 종종걸음 치며 바빴다.
그랬기에 컴터도 잠깐 들어왔다가 오늘 이시간에야 들어왔다.
맨처음 쉼터에 들리니~~~
작가님이 나보고 계란 우찌 삶아야 잘벗겨지냐고?? 물어서
난 엄청 놀랬다.
근데 게시판에 들어와서 의문은 풀렸지만...
괜히 쥐구멍이 그립다...
유가속을 알고 첨으로 보내는 유월은 우리집이 온통 찐하디 찐한
모란꽃 향기로 가득하다.
나는 오후내내 킁킁대며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유가속을 알게된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스럽다.
유월의 마지막날이 이토록 향기에 가득 찼으니
7월이 시작되는 내일도 눈부시게 희망차고 행복한 7월이 꼭~~
될것이다.
유가속 가족분들도 나와같은 마음이길 기도 해본다.
유가속의 6월~~~~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큰파도들이 한번 유가속의 백사장을 확~~~휩쓸고
간 느낌이다.
모래밭위에 우리가 손가락으로 기쁜일,우울한일,슬픈일...들을 기억하며 써보았던 수많았던 사연들을...말이다.
모쪼록 푸른바다가 사무치게 가고싶어지는 7월에는
럭키세븐 이라는 말도 있듯이
유가속에도 행운이 가득한 7월이 될것이다..
때로는 슬프고 우울했던 분들도 환히 웃으며 7월을 맞이하길 바라고
건강이 좋지않아 힘들고 어려운 병상에 계셨던 분들도 7월엔
모세의기적 처럼 완쾌하여 건강해지는 7월이 될것이다.
오늘은 뭔가 멋진구절로 6월을 마무리 하고픈데...
내수준은 여기 까지인것같다.
그래도 내맘이 유가속 가족 모두에게도 공감 되길 감히
욕심 부려본다...
오늘도 유가속 덕분에 행복하고 지금 이순간도 웃고 있다.
감사 드립니다...
봄내 작가님!!!
저는 계란 아무렇게 15분정도 푹~~삶다가 씽크대에 큰대야에 찬물
쌔리~팍~틀어놓고 국수 건지는 손잡이 달린 채바구니로 계란을
아주 잽싸게~~눈깜박할 찰나에...ㅋㅋ
찬물에 풍덩 담근답니다.
수도요금이 걱정은 조금 되지만 찬물을 한참 동안 틀어서 흘려 보내면 되던데요???
그럼 껍질이 아주 잘 벗겨지던데....
믿거나 말거나 함 해보세요..ㅋㅋ
두시간 행복합니다...^*^
유월을 보내며...^*^
손정희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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