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멜로디 : 랄랄라, It's Love!
제 컬러링은 작년 여름 절 텔레비젼 앞에서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던
드라마의 ost랍니다
시험끝난 큰딸이 텔레비젼에 앉아 무척이나 재밌게 보고 있길래
"뭐가 그렇게 재밌니?" 하며 곁에 앉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십대의 아줌마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더라구요
그건 바로 커피프린스 1호점이었어요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 사랑이 묻어나오는 따뜻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 딸아이와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 보게 되었죠
그러면서 아이와 자연스레 더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고 어느새 우리딸
이 친구처럼 제 어깨에 손을 올릴정도로 커버렸다는걸 새삼 느끼기도
했어요
그렇게 드라마에 푹 빠져 있던 어느날이었어요
학교에 가 있던 딸아이에게서 문자가 왔더라구요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엄마가 있어서 난 참 행복해요.
약소하지만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이렇게 딸아이는 제게 마음의 선물로 컬러링을 보내주더군요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던지 집전화로 제 휴대전화에 계속 전화를
해대며 듣고 또 들었답니다
우리 딸의 따뜻한 마음의 선물이었던 컬러링이 제 생애 최고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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