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길에 간판이름이 너무 특이해 들어가 봤던집입니다.
분식집이름은 '총각이라면'
젊은 남자 두명이 운영하는데 들어오는 손님마다
가게 이름을 보고 정말 총각이 밎느냐고 물어봤었죠.
"총각인걸 어떻게 증명하느냐"는 아주머니들의 짖궂은 농담에도
"등기부등본이라도 " 떼어다드려요?" 말하며 허허 웃기만 하는 순진한 총각들!
음식이 싸고 맛있어 동네 꼬마손님들로 북적북적하고, 아주머니들의 사랑방처럼 보이더라구요.
둘중하나가 결혼을 하면 아저씨네로 바꾼다는 우스개소리를 할 정도로 동네에서 인기있는 '총각이라면'
어때요? 참 특이한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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