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형님께
김원곤
2008.07.03
조회 59
영재형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하늘의 별을 보고 싶은데
별을 볼수가 없다고
제가 말했어요
그럼 우리동네로 이사와라
여긴 날씨만 좋으면 수시로 볼수있다
별도 볼수없는 곳에서
살았다는것
고향집에 내려와서 알았슴다
아래글은 친구가 메일로 보내준
글입니다
잘 아는 분의 글이라고 함다
오늘밤도 꼬박 새워야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영재형님
듣고싶은 노래
한번쯤/유영재

별이 되어 / 최종진


드넒은 하늘
촘촘히 반짝이는 별을 보라
보기에는 손이 닿을 거리지만
몇 광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거리
그대와 나는 아득한 별이었다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희망조차 없었던 만남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만나
서로 반짝이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몇 광년의 긴 여행이었음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어느 날
그대와 내가 이별의 순간을 맞아
영영 다다를 수 없는 거리에 있더라도
보내고 또 보내리라
그리움의 끝은 없노라고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끝없이 이어지는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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