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감사함니다
이기용
2008.07.05
조회 24
초등학교고학년 여름방학

여름휴가를 양수리의시골집으로 더난 우라동네 삼총사...

혹시 밥굶을까 꽁차 통조림에 미싯가루를 가방에넣고 수영복까지''

시외버스는 신작로의 먼지를 날리며 우리를 양수라 옥수수밭 옆 길가에 내려놓고 떠났음더

우리세명은 앙수리 백사정울 기차길을따라 건너 인접한 동네로...

우물가를 지나 들어선 시골 찬척집앤 철망 속에 토끼와 닭이 고요하 풀울 뜯고

이름모를 짭새들이 짹쩨거리고

우리는 해가지고 밤이오자 도저히집에서처럼 잠들지못허구 뒷뜰 봉밭을지나 개울가로..."

근데이게 왠일..."보름달은 아니었고 흘러거는 그름속에 휘엉청 달님이 드낟ㅡ는데/

아낙내들인 지 처자들인지 ㅈㅘ우간 등을 돌리고 멱 들을 감으시는 중

아마 매미들도 꽤나 시끄러웠던 밤...

수영인들 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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