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승훈 2.유리상자 3.이승철
신승훈 아~ 1991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제 맘을 훔쳐가고 바로 그 다음해에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완전 승훈오빠 바라기를 만들어 버린 발라드의 황태자
근데 결혼은 언제 하실거에욤? 승훈 오빠 바라기였던 그래서 그 시골에서 광주까지 상경해 콘서트까지 갔었던 소녀가 이제 두 아이의 엄마 불혹을 앞둔 나이가 되었네요.
오빠도 얼른 좋은 분 만나 결혼하세욤^^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이 부분만 들으면 전 아직도 심쿵대고 넘 좋아요. 제가 여성들의 로망 하얀 드레스를 입었던 게 벌써 12년이 되어가고 있어요.^^
50년 금혼식때도 울 신랑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꼭 이요^^
이승철
와~~ 정말 말이 필요없는
가삿말도 어쩜 그리 예쁘고 노래도 감미롭게 그리 잘하는지
그러고 보니 세 가수의 공통점이 다 끝내주게 노래 잘하고 노랫말도 너무 이쁘고 시적이라는 것
2018년에도 아름다운 노랫말로 제 마음을 심쿵 바운스하게 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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