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문세
2. 이승철
3. 김윤아
광화문 연가는 언제 어디에서 들어도 참 좋습니다
그리고. 광화문이란 단어만 들어도 그 노래가 연상되구요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땐 천천히 노랫말을 읊조리며 걷게 되지요.
시립미술관 가는길을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수없이 들어도 가슴뭉클해지는 감동이 있어
좋습니다.
봄이 오면..
이 노래 또한 순환하는 계절인 봄과
마음의 봄을 마중하러 가고픈 설레임을 담고 있어서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참 어렵네요.
딱 세분만 뽑으라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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