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힘이드네요~~
반옥남
2008.07.10
조회 39
영재님~~~
지난주일에 아버지를 하늘로 보내드렸어요.
엄마와달리 아버진 임종까지 뵙고 장레식까지
치뤘는데~~``
제 욕심이 컸나봐요.
장래치르는 삼일쯤 혜성이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도
괜챦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아버지 가시는길을
맘껏 슬퍼했어요.
혜성이가 좋치 않기 시작해서 장지들렀다 바로 병원으로
달려왔는데~~
지금 혜성이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하늘가시는 아버지는 편안하게 보내드려서 마음은 편안한데요.
엄마땐 소천소식을 듣고도 가지못하는 불효를 했기에
아버지께 엄마때하지 못했던 효도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영재님~~~
아픈자식 키우는 엄마는 마지막 효도도 맘편히 할수 없나봐요.
힘들어 하는 혜성이를 지켜보는것도 힘이들고
마지막 가시던 아버지의 모습도 힘이 드네요.
영재님~~~~
혜성이가 어서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이모집에 맡겨놓은 딸의얼굴이 이제
생각이 나네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밥도조금먹고 회복을 하고는 있지만
교수님게서 좀더 지켜보자고 하시네요.
너무 힘들어 어찌 마음을 달랠길 없어
잠시 유가속에 들렀다 갑니다.
마중물 주실꺼죠?
무더위에 영재님~~건강 유의 하세요.
빠른 시일에 혜성이의 퇴원소식 전할수 있도록
주시는 마중물 먹고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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