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의 서태지 박강성씨 대환영합니다~
유연희
2008.07.11
조회 54

내가 그를 처음 알게된 것은...
오로지 일터와 집 그리고,휴일에 가는 교회.
늘 가는곳이 한정돼 있는 생활력 강한 오빠,모범생 오빠,여자의 "여"자도 모르던 오빠가 어느해 초가을쯤 하늘빛 원피스를 곱게 차려 입은 아리따운 여자를 데리고 왔다.

가족들이 오붓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노래방을 갔다.
너무 얌전해 목소리도 모기소리만한 우리 올케가 박강성씨의 "문밖에 있는 그대"란 노래를 불렀다.그 때 그노랠 처음으로 알았다.
후에 안 일이지만 올케보다는 올케의 친정어머님이 박강성씨의 광팬이란다.

후후~~
그 뒤로 나역시 그 노래에 빠져 덩달아 박강성씨를 좋아하게 되었다.
뭐랄까?
작은 체구에 단단한 느낌의 분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히 압도적이었다.

높은 언덕쯤에 있었던 부산 KBS홀의 광장으로 불어오던 바다 내음과 콘서트장에서 연출된 옛날 교복을 입고 노래를 불렀던..그 때도 관객중 한사람의 사랑의 프로포즈가 연출됐었지 아마도...(2001년도)

경기대에서의 콘서트.무대는 저 아래.관중석은 무대를 중심으로 하늘로 올라가 있는 형태.지하였던가~공연내내 고개를 아래로 향하고 봤었던 기억.그 때 대사였나요?경기도 문화예술회관 공연이 가히 대박이었노라고...경기대 공연때는 외국으로 음악공부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했었던 공연이었죠~~

미사리의 서태지 박강성씨~
수요 초대석에 초대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환영합니다!
빈손이 아닌 "데킬라"란 훌륭한 노래를 안고 오시게 되어 더더욱 기쁘답니다.라틴풍의 빠른 템포의 노래라 어쩌면 이 계절하고도 너무도 잘 어룰릴것 같아요.노랫말도 희망적이고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겨움에 한낮의 더위 싹~가시겠어요~~
멋진 목소리로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불러 주셔야 합니다.
그럼 이따 뵈어요...^*^...

라이브로 듣고 싶은 곡??
문밖에 있는 그대
데킬라
장난감 병정
마른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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