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속의 고뇌
김향숙
2008.07.15
조회 31

오늘은 그동안 절약 차원에서 틀지 못했던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문명의 이기가 이렇듯 좋은걸.....ㅎㅎㅎㅎ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네요.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하면서,
일의 능률도 오르고,
이렇듯 좋은데....
한편으론 전기세 걱정이 되네요.ㅉㅉㅉㅉ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좀 더 절약하고 절제하는 길이 최고인데
지금의 이 시원한 파라다이스가 그리 즐겁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따가운 햇볕으로 타들어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들의
안타까운 모습속에 제 어머니의 모습도 있을것을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장마 끝은 없어도, 가믐 끝은 있다..."는 말이 그나마 희망을 주네요.
오늘은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을 위한 노래를 신청 합니다.

강 산애.....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허 영란.....날개
소리새......꽃이 피는 날에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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