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웃음소리/최종진
어린이공원 정자에 앉아
동그랗게 노는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 재잘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참새떼의 모양새다
무슨 일이 그토록 재미나는지
한마디 하고는 까르르
또 한마디 하고는 까르르
연달아 터지는 웃음소리가
톡톡 튀는 팝콘처럼 고소하다
웃으려고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가 웃음을 만드는 아이들의 낙원
그 낙원의 한 귀퉁이에라도 끼어
잃어버린 내 웃음을 찾고 싶었다
티 없이 맑은 하늘로
새처럼 날아가는 웃음소리
내 기억의 골짜기 어딘가에
아직도 남아있을 그리운 소리
저 맛있는 웃음소리
영재형님 안녕하세요
이 글을 지은 최종진님은 고향이 정선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보내주는 사진과 글은
일에지친 저에게 기쁨을 주지요
멜을 열었을때 짜증나는 스팸들속에
친구이름이 보이면 신납니다
언제보아도 반가운 이름이지요
오늘밤도 열심히 디자인하고
잠시휴식 잘 하고 갑니다
영재형님 휴게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많은 행복
나눠주세요
밤을새워도 유가속 시작하는 네시이전에는
항상 깨어있음다
네시에 뵙겠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