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난 어떤 분이 저를 한바탕 웃게 해주셨습니다.
언제 만나도 멀리서 그 모습만 보아도 웃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이야기...
그 분이 결혼을 한 지 얼마되지 않은 신혼시절에 어쩌다가 시아버님 밥에 돌이 들어가 있으면 시아버님은 꼭 한말씀 하고 넘어가셨다고 합니다.
"아이고, 우리 며늘님께서 시아버지 혹시 날아갈까봐 밥에 바위덩어리를 넣어두셨군요~~!!"
그 시아버님의 꿈은 구봉서님처럼 개그맨이 되는것이었다고 하는데 같은 말이라도 재치와 유머가 있는 말한마디에 그 며느님은 지금도 시아버님이 그립다고 하십니다.
좋은 사람...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만큼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겠죠.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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