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주현미 <러브레터>
주현미씨는 어릴 때 무척이나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중학생 때였나 "쌍쌍파티"라고 하는 LP를 아버지께서 갖고 계셨고, 아버지께서 잘 안들으시길래 제가 대신 열심히 들으며 흥얼거리며 따라부르곤 했었는데, 그 쌍쌍파티의 메인보컬(?)이었던 주현미씨가 솔로로 데뷔를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주현미씨 보려고 TV도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전해진 결혼소식에 슬퍼했던 기억도 나구요.. ^^;
여러노래들 다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노래가 제가 좋아하는 곡중에서는 가장 최신곡인 듯 싶네요..
2000년엔가 나왔던 곡인가 그런 거 같은데, 그 뒤로 나왔던 곡들은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니어서..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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