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옥혼식을 축하해 주세요^*^
용명숙
2018.01.06
조회 88
1월 8일은 봄같은 시누이 이정자 님의 결혼 40주년 입니다.
일찍 양가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장녀인 형님이 3명의 동생을 돌보며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생활력이 지니치리 만큼 강하며 자신에게는 너무나 엄격하고
절약이 몸에 배었답니다.
지난 여름에는 제 남편의 대수술로 몇달을 형님이 식당을 하며 돌보아 주어 현재는 남편이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그간 여행 한번 제대로 가지 못한 형님께 이번 기회에 단 하루만이라도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결혼 40주년을 형님께서 동생들로부터 축하받고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승화님께서 축하해 주시고 선물도 덤으로 주시면 금상첨화일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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