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모, ♬ 신승훈, ♬ 윤종신


그 사람 = '그'시절 내가 '사'랑한 사'람'“은 이렇게 세 가수가 떠오르네요.
요즘에도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고 즐겨듣지만..
그래도 이번 특집 주제에 걸맞은 분들을 떠올려보니 저에게 “그 사람“이라 함은 아무래도 학창시절 즐겨듣던 그래서 더 익숙한 목소리의 이 가수들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특히나..

♬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4집 그 후로 오랫동안 수록곡 (작사. 김창환/작곡. 신승훈))

♬ 김건모
“헤어지던 날“
(4집 Exchange kg M4 수록곡 (작사. 최준영/작곡. 최준영/편곡. 김건모))
“Say Good bye“
(6집 Growing (작사. 김태윤/작곡. 김건모/편곡. 김건모))

♬ 윤종신
“오래전 그날“
(3집 The Natural (작사. 박주연/작곡. 윤종신))
“배웅“
(9집 명작(名作) 수록곡 (작사. 윤종신/작곡,편곡.최하림))

은 요즘에도 가 아니라 언제나 늘 변함없이 꾸준하게 즐겨듣는 곡들입니다.
그래서 “가요속으로“에서 이 곡들이나 이분들의 노래가 들려질 때면 더 반갑고 또, 그 시절 친구와 등, 하굣길에 손잡고 걸으며 흥얼거리던 소소한 추억들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그때처럼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