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표 짜서 실천 하시구레~
박입분
2008.07.19
조회 17
아주 좋은 결심 하셨어요.
내가 조금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부지런 떨면 온가족이 행복의 바다로 풍덩 뛰어 드는게
바로 아내의 자리와 엄마의 자리가 아닌가 싶네요.

남편의 방학
아내의 개학
그러니 일심동체 사랑하는 사이로 쭈욱 이어기시는게지요...뭐~

비오는 토요일 부침개나 부쳐 먹음시렁
유가속과 함께 하시구레~~~
아마도 고소함이 묻어 날낍니더~~~

~ 비내리는 토요일에 송파에서 분이가 ~

손정희(yul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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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초등학교는 오늘부터 즐건~~방학 이란다.
> 울남편 방학식 준비 하느라고 이번주는 일찍 출근해 조금늦은 퇴근
> 하다가 드뎌~~~오늘 종업식 이라구...
> 끝나면 교사들 모두 수덕사로 연수(?) 떠난다고 하는데
> 칫!!!물론 연수도 병아리눈물 만큼 하고 오겠지만
> 오늘은 아무래도 수고하신 선생님들 휴식시간이 될듯하다.(정희생각)ㅋ
>
> 울남편 방학이 시작되면 나는 개학 이당...ㅠㅠ
> 삼시세끼 밥 해서 올려야되고 중간중간 간식과 과일 챙겨드리고...
> 물론 앞의 얘기는 남편의 희망사항 이고..ㅋㅋ
>
> 방학이 시작되면 나는 여지없이 한끼를 줄인다.
> 아점으로 한끼, 글구 저녁, 물론 중간에 감자나 고구마 간식이 있다.
> 겨울방학은 그런대로 궁시렁,투덜대며 남편 봉양 할만하다.
> 왜냐???덥지않아서...
> 근데 여름방학은 정말 힘들다.
> 가만히 앉아서 누가 해주는 밥만 먹으며 신선놀음 하지않는 이상
>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며 밥이랑 간식 할 생각하니...
>
> 작은아들과 나는 울남편을 우리집 식신(?)으로 임명했다..ㅋㅋ
> 음식이 맛있던 맛이없던 넘~~잘먹어주는 고마운 남편이다.
> 늘~~반찬이 하나도 남는게 없이 깨끗이 청소 해준다.
> 글구 내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당신이 해주는 밥과 반찬이 세상에서 젤로 맛있다" 라구...ㅎㅎ
> 난 그말~~ 입에발린 빈말인지 이제야 깨닫고 모른척 웃어준다.
> 첨엔 진짜 인줄 알았다...ㅋㅋ
>
> 날씨가 더운탓에 여름방학 보낼생각하니 조금 힘들겠다 싶지만
> 남편도 요즘은 마니 기운이 없어 보이고 또 피곤해하는게 오래 가는것
> 같아서 맘이 짠~~~~하다.
>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는 남편 건강에 좀더 신경써서 정성을 다해
> 봉양 해야겠다...ㅋㅋ
> 안그랬다가 나중에 퇴직하고 연금 받을때 나 구박 할지도...ㅎㅎㅎ
> 그넘의 돈 땜시....
> 우와~~~엄청 속보이는 속물!!!
>
> 올여름도 우리집은 에어컨 없이 각자 전용선풍기 한대씩 끌어안고
> 덥지만 션~~한 바다와 계곡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낼것이다.
> 유가속 가족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방학 보내세용..^*^
>
> 영재님!!!
> 봄내 작가님!!!
>
> 넌 방학~~난 개학~~
> 이런 노래는 없남유???ㅋㅋ
> 1학기 동안 아이들 가르치느라고 수고하신 모든 쌤들에게 홧팅 한번
> 해주심 감사 하겠슴다..^*^
> 한달동안 충전 잘 하셔서 2학기에 또 정열을 쏟아 아이들에게 사랑의
> 가르침을 주실수 있도록...
>
> 영재님!!!
> 참~~~작가님도 휴가 꼭~~보내주시구용..ㅋㅋ
> 유가속 정치 까정 내가 다하네요...ㅎㅎ
> 애교로 봐 주실거죠???
> 진짜 신청곡은 오늘은 논두렁 밭두렁 노래 듣고파요.
> **다락방** 이나 안되면 **영상** 두곡 중에 한곡으로다가...
>
> 오늘도 두시간 행복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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