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귀에 걸려 헤벌레^^해졌습니다
며칠 아닌 한달정도는 입이 댓발 나와서
뭘 먹어라고 해도 짜증을 부리고
뭘 해라고 해도 신경이 날카로와
면도날처럼 날카로웠지요
설득도 해보고 했지만 꿈적도 않길래
그래 삐질테면 삐지고 하기싫으면 관둬라
시퍼서 무관심반이였지요
한편으론 다시 사춘기가 왔나 중학교때
살짝 지나가는것 같더니 어느새 본격적으로
다시 사춘기가 싶어 걱정도 살짝 되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모든 오해도 풀어지고 말았어요
딸이 속상해서 입이 댓발 나왔던 이유는
바로 고장난 핸폰 때문이였어요
핸폰이 문자만 되고 통화가 발신,수신 모두 고장난 상태여서
나름 답답해했고 또 오래 썼기에 새것으로 바꾸고 싶었던거죠
전 지금 6년전에 핸폰을 싸서 장기우수고객으로 아직까지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딸은 3년전에 사서 고장나서 다시 사야하는데
엄마한테 돈달란 말은 못하겠고 사고는 싶고 하니 나름
속상했던거죠 ^^친구들은 1,2년에 한번씩 심지어 심한 친구는
6개월에 한번씩 핸폰을 바꾼데요 그러니 딸도 신형을 갖고 싶어서...
여름에 딱맞게 비키니핸폰을 사줬더니 입이 귀에 걸려서
휴가도 안간다고 큰소리치더니 어제는 바닷가에도 바람쐬러 가고
싫어했던 우유도 군말없이 잘 마시고 싫어했던 모든것도 모두 좋아졌네요 그 핸폰이 문제였어요 ㅠ
학교다녀와서 핸폰보고 반해서 지금 행복한 웃음 짓고 있어요
딸아~~2년 약정하고 산거야~~떨어뜨리지말고 소중히 애껴서 잘 써...
영재오라버니~
더운데 고생많으시죠???
울딸을 보면 어릴때 제모습이랑 어찌도 그렇게 "쏘옥'닮아 있는지
딸을 보며 울엄마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어릴때 말 잘 안듣고 고집부리고 떼쓰던 생각이 나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울딸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열심히 보람차게 웃음지으며 살아야겠어요 호호호
영재오라버니
늘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un...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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