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선물을 주었답니다.
옥수수와 파프리카를..
솔찍히 옥수수를 50평생 한번도 쪄먹어보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냥 쪄서주면 먹고..아니면 사먹었죠.
헌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날 ...
두자루나 되는 옥수수를 받고 황당하기도 하고
그리하야..
예전같으면 여기저기 전화로 물어볼터인데..
검색창에 [옥수수 맛나게 찌는법]...와...수없이 많더군여
옥수수를 처음으로 까고..찌고..유가속에도 보내고 싶었지만..가는동안
쉬어버릴것같아서...가까운 사람들과 맛나게 나누어 먹고있습니다.
[절대 약올리는건 아닙니다..후후]
맞죠??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그나마 이런 혜택을 받을수 있는 세상에 끼어살다니..
이걸 행복이라 해야옳은것인지..
또하나..
그러다 보니..
사람들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컴퓨터와 노는시간이 더 많아진듯..
그래서..
아마도...[묻지마 살인]이런것도 생기나봐여.
또하나..라디오에서 들었는데여.
웃기는얘기..
사장님이 회의실로 4명이 들어가면서..
[미스김..커피한잔만~~]
했더니 미스김 달랑 커피한잔 들고 들어가 띱따 욕먹었답니다.
하하하..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이건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한잔만 달라는사람일까여?
아니면 한잔이라는 말만생각하고 커피를 내어간 사람 잘못일까요??]
생각해보면...모두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가 아닐까여?
이렇듯..
점점 이기적이 되어가는 와중에...
[유가속]처럼 따스한 곳이 있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참 불행하겠죠?
이곳에오면..왠지..구수한 그무엇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쥔장들이..세대가 세대인만큼...ㅋㅋ
생전 처음 먹어본 새우젓 넣은 두부전골과
밥에 열무와 무채와 콩나물과 김부스러기를 넣고 고추장과 들기름을
넣고 섞어 비벼만든 비빔밥을 먹고 부른배를 두드리며 한가히 놀고있습니다.
복작거리는 서울에서 점심때면 무얼먹을까 고민하는데
한가한 이곳 양주에서는 매번 점심때 먹어보지도 못한 것을 먹다보니
매일매일 살이 푹푹 찌는 소리를 들으며 지내고 있답니다.
왠지 작은 행복을 맛보고 있는듯...
이곳은 조금 있음 비가올듯 날씨가 흐려지고 있답니다.
10분 있음 다시...잘 알지도 못하는 문서와 씨름해야합니다.
4시가 되면 오늘은 일찍 서울로 넘어가는 차안에서 [유가속]을 만날수 있을것같아요...
올만에 또 신청해 봅니다.....ㅎㅎ
이승철 [사랑한다]
부가킹즈 & 윤도현 [여행길]
김동률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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