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의수학여행을 다녀오며...
곽혜미
2008.07.22
조회 42
샬롬~!반가워요!<유,가,속>식구들/민작가님/영재님/
한여름에 웬수학여행이냐구요?
그것도 1만원짜리로.....
지난14일 교회에서 개최한 성경대학이 휴강을하고 수학여행을 다녀왔어요
강원도 경포대로...
아침7시서초동교회앞에서 관광버스에몸을싣고 우리는 여고시절로돌아가
그 어느때보다 신나고 빠듯한 일정의 여행을 떠났지요
모두들 4~50,60대의 나이도 잊은채 들뜨고 설레이는맘으로 그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공부했던게 엊그제인듯만한데 어느새 1년반을훌쩍 넘겼드라구요
그리고 도착한곳은 <>참소리<>박물관이었는데1982년개관하여 이미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곳이었지만 처음강원도를방문한 저로서는
더군다나 긴병마와 싸우고나서의 긴여행이었기에 더욱 새롭고 감개무량
했던건 사실이예요
소리,빛,영상을 한자리에서 다모아놓고 관람할수 있었던건 한개인의 꿈이 실현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1982년강릉시 송정동에서"참소리방"으로설립된박물관은 1992년11월"참소리 축음기박물관"으로 정식 개관한지25년만에2007년2월강릉의 대표명소인 경포도립공원호수변으로이전개관하여글로벌 뮤지엄시대의장을 열게된거죠
손성목관장님께선14살때첨축음기선물을받고 6.25때도 축음기하나만메고 월남하신후 세계여러나라를 돌며 축음기를 수집하여 3개의전시관과 음악감상실 전망대,그리고 2개의 에디슨과학박물관까지정말 헤아릴수없을만큼귀하고 귀한 전시품들이 가득한곳을 보고나니꿈은정말크고멋지게
펼쳐가야한다는걸깨닫게 된소중한 시간이었죠
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점심식사시간!
와-----우~!
입안을 상큼하고 얼얼하게해준 동치미 막국수의 잊을수없는 황홀한 맛~!
오죽헌을 거쳐 우리가 다시찾은곳은 <양떼목장>이었는데 또한번
놀란것은 그곳도 한개인의꿈으로 이룩한거대한 목장이었다는거예요
마치 가을동화에나 나올법한 목장의 아름다운광경들!
양떼들의 평화롭고 안정된 서식지들..
체험할수있는 체험장들..
하루동안의 강행군이었지만 우린 잠시 목동이 되어 다윗처럼하프도연주해보고 시도 읊어보고 노래도 불러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서울로 돌아왔답니다
1만원의행복을 최고로 만끽할수있도록 이끌어주신 손훈목사님,송승현목사님,민정기전도사님 김봉한전도사님을비롯한성경대학을무사히 마친
학생들과함께 주님의은혜에감사드려요
특히 무사히 운행을 책임져주신매일관광 김사장님께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어때요?부러우시죠ㅠㅠㅠ
잊을수없는 수학여행을 기억하며 다시한번 꿈꾸는자는 아름다움을
배우고 저의꿈을 꾸러갑니당ㅎㅎㅎ
서초영화교회를 축복해주세요
신청곡:박미경-민들레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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