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근무하기가 좋은것 같아요고유가 시대라 에어콘은 틀지도 못하고 찜통 속에서 근무를 해요정말 여름은 너무너무 싫어요 요즘은 왜 이렇게 하는것 없이 바쁜지 모르겠다. 집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런것 같다.그런데 오늘 지금까지 근무했던 근거서류를 모두 찾아오라고 해서 나는 2001년도 부터 내가 근무한 서류를 모두 찾기 시작했다. 어느새 근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빛 바랜 누런종이가 왠지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쓸쓸함에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것이 아닌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였을 그 시간 동안 난 그 무엇에도 충실하지 못했던것 같다.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직장에서도 그렇지는 않았을까? 늘 허둥대면서 하루하루 살지는 않았을까 ? 오늘은 모든것이 다 나를 슬프게 한다.그래서 오랫만에 유가속으로 들어와 이렇게 마음을 달래고 있답니다.선생님 저 노래들여주세요 계절에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꼭꼭 듣고 싶어요 이루 - 흰눈이랍니다.
노래듣고 힘내서 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알 수 없는 쓸쓸함에 눈가에 이슬이.....
장경순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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