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과 함께 사라진 '쉼터'
방연숙
2008.07.24
조회 56



동경의 놀이터

울타리에 턱을 괴고 바라만 보았습니다.

선뜻 그 울타리안을 들어서지 못하고 망설이고 망설일즈음

삶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때 친구의 손을 의지하며 레인보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는 많은 사람들의 안식처인 '쉼터'가 있었어요

처음엔 직업상 쓰시는 곳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한번 두번 읽다보니

묵묵히 뒤에서 많은 사람들을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고

생각하시며 쓰셨슴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글, 그 고마움을 당연한 듯 여겼었나 봅니다.

그래서 있을때 잘 하라는 노랫말도 있나봐요


오늘 그 안식처가 태풍과 함께 사라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허탈함에 하루를 우울하게 보냈어요

'쉼터'가 없어지면 그런대로 우린 또 익숙해지겠죠

하지만 작가님 많은 분들이 '쉼터'의 글을 읽으며 위로 받고

웃고, 공감하는 삶의 활력소였다는 거 꼬~~~옥 기억해 주세요


~~~~ 고 맙 습 니 다 ~~~

신청곡 이승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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