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도 맘편히 쉬지 못하는 아내...
최중철
2018.01.16
조회 76
아이가 독감에 걸려 일주일동안 학교를 못갔어요.
아내는 직장을 다니면서 결근할 수가 없어 하루에도 몇번씩 집과 직장을
오가며 아이 밥과 약을 챙겨주고 그러다 며칠후 아이는 감기가 다 낳았는데
아내는 감기에 걸려 며칠동안 밥도 못먹고 목도 퉁퉁부어 말도 못하고
퇴근후 저녁에는 아무것도 못하겠는지 몸저 누워버리네요.
한방요법으로해서 배와 꿀을 넣고 마시게하고 병원엘 평소 잘안가는
아내를 끌고 병원엘가서 주사를 맞히고 에고 안아프던 사람이 한번 아프니 참
무섭네요.
평소에 신경좀 잘써줄걸 괜히 미안해집니다.
아파도 편히 쉴 수 없는 아내 우리 건강하자
이치현:당신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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