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그늘에서 쉬었다 가요~~
주경
2008.07.28
조회 68



--------매미 소리와 함께 첫부분 무반주의 노래 [윤종신-그늘]-------

이제 좀 쉬었다 가요
그늘에 몸을 기대어 봐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 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자요
오랜만에 꿈도 한 번 꿔 보고
배낭 속에 든 것도 걱정하지 말아요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니

~~~~~~~~~~~~~

어제 청계산을 다녀왔답니다.
오랫만의 햇살덕인지 산행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그래도 ..
비온뒤끝이라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소리도 시원하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매미도 어찌나 정겹던지..
근데여..
요새 잠자리가 왜이리 많데여???..혹시 얘들이 계절감각을 잃은걸까?
코스모스도 곳곳에 핀것을 보니..벌써 가을??..헷갈려여.

역쉬 ..
산행은 삶과 일치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맞는것 같아요
오를때의 숨막히는 고통...하지만 잠시 쉴수있는나무그늘과
내려올때의 스릴도 있지만...마무리한다는 안도감..
삶도 늘 힘든것만은 아닌듯...

어찌되었든..
어제의 산행으로 인해...
몸도 가뿐..
마음도 가뿐...

기분좋게 월요일을 맞이해봅니다...

참...
일요일의 [불후의 명곡].........가슴터지도록 늘 행복만땅입니다.
감사해여~~

혹시........이승철도 해주세여...호호..ㅋㅋ

[신청곡]
오늘의 선곡...............윤종신의 그늘
조금..노래가.새롭지만....눈을 감고 느껴보세여.....한가로움이 보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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