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 양현경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는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잠에 어리면 그땐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날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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