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가
곽혜미
2008.07.30
조회 28
샬롬~!<유,가,속>식구들 반가워요!
지난토욜새벽4시빗소리를들으며서울을 출발....10시30분쯤해남황산면에
도착했어요
그곳엔 서울뜨기새댁 큰언니가 살고있거던요
어느새 그곳에간지도10년이 넘었네요...독신주의로 살다47세가되어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해남땅끝마을로 훌쩍 가버리더라구요
언니는 월동배추를 전문으로 하는데 농사에니은도모르던언니가 이젠
농사꾼이다 되었더라구요
늘 무슨일이 있으면 열일제치고 올라오던언닌데 얼마전 다리를 다치더니
또허리까지 삐끗했다는거예요
그래서 깜짝 이벤트로 신랑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갔죠ㅠㅠ
상상해보세요!!!
언니랑 형부랑 얼마나 놀라고 반가워했겠나를...
그저 얼굴한번뵈주고 점심한끼같이하기를 맘만먹으면 갈수있는 그길이
왜그리도 어렵던지요
언니는 우리 본순간 아픈게 다 나았다며올라오는 길엔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주느라 정신없더라구요
후!넘 좋아서요ㅠㅠ
언제시간내서 여유있게 다시오마약속하고 돌아오는길에순천해룡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시외삼촌댁도 들러왔지요
<신성교회>를 목회하시는데 교회전경이 어찌나 아름답고 은혜롭던지...
거의20년넘게목회하시면서2년전교회를 새로 건축하셨다는데삼촌이손재주가 많으셔서 거의다참여하셔서지으신건물이라 더욱 은혜롭더라구요
서울로 올라오면서<유,가,속>을 듣고오는데 기분짱이었어요
그런데 휴게소에서 쉴때보니까 거의cbs93.9를듣더라구요
그래서 또한번 즐거웠어요
아뭏든 갑자기 다녀온 여행이지만 신랑과단둘이 다녀오며 많은대화를 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영재님!
늘 즐겁고 멋진음악과 사연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새7월도 가는군요
8월엔 더욱 멋진사연으로 만나요
신청곡"당신만을 사랑해"
요즘 부쩍 사랑스러운 신랑다윗과함께들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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