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저희집에 귀염둥이 작은 아들이(중1) 독서삼매에 푸욱 빠져 있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앉으나 서나 독서 밥을 먹을 때에도 독서 화장실 갈때도 독서 나름대로 아들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어 하길래 그래 마음대로 대여해서 읽어라 경제적인 면은 엄마가 책임 질테니깐 라고 말했더니 걍~ 틈만 나면 시간만 주어지면 책 대여해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한가지 더 예쁜 것은 그렇게 좋아하던 컴퓨터 게임을 아주 적게 한다는 것이에요. 요즘 아이들 정말 걱정 많이 되거든요. 왜냐면요? 컴퓨터에 앉으면 일어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죠. 우리집 아이 남의집 아이 할 것 없이 요즘 엄마들이 제일 많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일이 컴퓨터 앞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래 앉아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랬던 작은 아들이 이렇듯 독서삼매에 빠져 있으니 춤이라도 추고 싶을 정도로 제 기분이 업 되지 뭡니까? 그래서 오늘의 날씨는 독서삼매경(讀書三昧境)이다. 라고 전하고 싶네요. 울 "유가속"에도 라디오책방이 있지만 정말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는 것 그 것 정말 보통일 아니거든요.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생활한답니다. 오늘도 2시간 동안 눈은 책속으로 귀는 유가속으로 풍덩 빠져 볼랍니다. 오늘도 2시간 뭔가 얻어 갈 수 있는 맘으로 보내자구요. "유 가 속" 에서~~~~요. * 신 청 곡 * 1. 빛과 소금- 샴푸의 요정 2.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3. 봄여름가을겨울- 어떤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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