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네시 ~
'박가속' 트레이드 마크인
'추억과 감성' 에 대책없이 던져지는 시간 이군요 ~
잠시 숨을 고르고 앉아서
나지막 하면서도, 결코 힘이 빠지지 않는
디제이님의 절제된 목소리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듣고 있어요 ^^^
거의 매일매일요 ^^
그런데
감성적이면서 옛추억에 빠지게 되는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박가속' 이 생각이 나고
문득 Live 로 듣고 싶어 집니다 !!
이지연 - 슬픈안녕
창밖을 바라보며 턱을 괴고 앉아서, 이 노래 듣고 있다보면
예전에 내게 일어났던 어떤일 같은 ~
그래서
마음이 애잔해지고 ~
가사에 귀 기울이면서 듣는 노래 ~
* Live 로 들려주시는 승화님을
그려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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