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해주고픈 말..
정지영
2018.01.24
조회 77
어떤 날은 사무치게 외롭고 쓸쓸한 날이 있고 또 어떤 날은 주변에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날도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내 마음과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
당시 감정에 빠지면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하루를 행복하게 지켜내는 일이
쉽지 않기에 오늘 하루도 내가 나에게 ‘수고했다’ 말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 너의 뒤에서(김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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