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학생의 우리 나라 적응문제
정현숙
2008.08.08
조회 15
안녕하세요?
제 친구 주희 부부는 인천에서 사업을 하며 큰 빌딩을 매입하여 의류 도매를 했어요.
부부가 함께 뛰다보니 자식 교육이 힘에 부쳤는지 남매를 캐나다로 조기 유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IMF이후에 사업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유학비 감당이 어려워, 아들은 캐나다에 그대로 두고 딸은 데리고 왔는데, 그 딸 아이가 우리나라 교육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꾸 다시 캐나다로 보내달란다고 합니다.

실지로 사업을 접은 친구 부부가 그럴 수는 없으니, 딸 아이를 적당히 타이르고 있지만 쉽게 설득할 수는 없나 봐요.

힘들고 짜증스러워 전화로 하소연하는데, 듣는 저도 딱하고 안타깝기만 했어요.

그래서 날씨도 더운데, 딸과 전쟁 중인 주희에게 노래 선물 전하고 싶어서 신청곡 남깁니다.

신청곡
칵테일 사랑-마로니에
하얀 조가비-박인희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게-창고
제주도의 푸른 밤-성시경
파도-토끼소녀들
파도-배호
바닷가의 추억-키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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