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앞서 가나요?
김미경
2008.08.08
조회 35
몇시간 뒤면
올림픽 개막식 할거고

일주일 뒤면
시조모님 첫기제라 시댁에서 죽도록 일하고 있을거고

2주 뒤면
아이들 방학 끝이라 세 끼 밥상으로부터 벗어날거고

3주 되면
이 더위도 좀 가셔 바람이 좀 더 서늘해 질거고

4주 뒤엔
바다가 좀 한가해져
바다에도 갈수 있겠지요?

그럼 가을도 오고 있을거고...

이 더운날에
그냥 지금 할 일은 잊어 버린채
난 늘 철딱서니 살았듯
그냥 먼 앞날만을 가고 있네요.
40대 중반인을 넘어선 제가
더 늙어 가고 있다는건 까마득히 잊어 버리고...

말복이라네 영재님.

이 더위에 이 시간 만큼은
더위를 잠깐 잊게 해줘 감사합니다.


신청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영상-
-당신의 마음-
-귀뚜라미-안치환

참 기회가 되신다면
안치환 공연도 갈수 있을까요?
몇년전만해도 꼭 갔었는데
3년전에 갔더니 저 또래가 없어서
참 난감했었던 기억으로 쉽게 갈 맘을 못 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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