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2008.08.12
조회 30
오늘따라 군에있는 아들이 보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몇일전에 제아들이 상병을 달았다고 하네요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렀나봅니다
전 아직도 우리아들이 이등병이란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ㅎㅎㅎ

그추웠던 이등병시절 특히 자다말고 일어나 보초를 설때면 제일
부모님 생각에 서글펐다고 말하죠
그땐 군생활에 익숙치도 않을때니 얼마나 추웠겠습니까?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니 목이메이네요

영재님 & 작가님 ~
두분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유.가.속에서 보내주신 핫팩덕분에
추운날 보초서는데 큰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마 오래도록 잊지못할 값진 선물이아니었나 싶네요

지금 제아들은 조교로 생활하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힘든부분도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제 상병도 되었으니
일병때 보다는 조금 낫겠죠? ㅋㅋ

제아들 말로는 군대가 힘들기만 한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때로는 재미있고 즐거운일도 많다고하면서 한번쯤은 가볼곳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흐르고보니 힘들었던 기억은 다 잊혀지나봅니다.
남자답게 변해가는 아들의 모습을보니 대견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답니다

영재님~ 다음주면 우리아들 휴가나온답니다.
짝대기3개 달은모습 빨리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오늘 듣고싶은 곡이있어요 아들이 군대가기전에 눈만뜨면 틀어놓고
듣던노래입니다 꼭 들려주세요

* 살다가 = SG워너비
* 알수없는세상 =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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