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생일입니다.
한용희
2018.02.23
조회 54
오늘은 저의 배우자 ~~숙(박영숙)의 55번째 생일입니다.
저를 만난지 34년째입니다. 벌써 34번 챙긴 생일이네요. ㅎㅎ
결혼한지 32년차로 접어들었읍니다.
그래도 잘 살은것 같습니다.
신혼초에 경양식집에 가서 생일파티겸 식사를 했던때가 생각나는군요....
마침 그 경양식집에 피아노가 있어서, 제가 집사람을 위해서
집사람이 태어난 시기에 어울리는 "겨울아이"를 신청하여
피아노로 들었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정말 행복했던때 인것 같군요.
오늘 신청곡으로 가능할까요?
승화님의 목소리면 더욱 좋고요!!!!
저는 사무실에서 집사람은 집에서 늘 가요속으로를 듣고 있으니
집사람이 좋아할 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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