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7주년 1등 선물 러시아 ! 드디어 떠납니다.
김태욱
2008.08.14
조회 83

작년은 제게 정말 행운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 일들 중에서 제일 우선순위로 손꼽으라고 하면 바로 ‘유가속 7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명예로운 1등에 당첨된 것이었지요. 러시아 여행이라니......정말 꿈만 같았죠.
그 때 1등 상품의 이름은 “닥터 지바고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테마가 있는 러시아 여행이었어요. 겨울에 가는 겨울과 관련 깊은 여행이었는데, 저의 직업 특성상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가지 못했어요.
비로소 이제야 가게 됩니다. 여름이라서 영화 ‘닥터 지바고’에서의 멋진 설원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닥터 지바고의 숨결만큼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내일 저녁 8시 30분, 러시아 이르쿠츠크 행 비행기에 부푼 마음을 실으려 합니다. 세계 최대의 호수인 “바이칼 호"에서 아름다운 여정을 보내게 됩니다. 저를 위해 38년이라는 시간을 늘 함께 하며 고생하신 고마운 어머니와 함께 합니다.
거의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벅차오르던 그 감정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리셨을 여러분. 궁금증이 해소되실지. 아니면 잊어버리고 사셨을지. 유가속 애청자분들께 고마움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저의 러시아 여행이 언제가 될지 궁금하게 생각하셨을 유영재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여행을 위해 긴 시간동안 연락하며 정말 신경 많이 써 주신 민봄내 작가님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여행 일정 때문에 아쉬워하던, 기뻐하던 민작가님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마음 조리게 한 미안한 점, 여행 후기로 달래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여행 준비를 위해 끝까지 노고 많으셨던 “세명 투어” 김영래 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감사의 인사를 드릴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업고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무사히 잘 갔다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그리고 다녀 온 뒤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여행 후기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제가 작년 7주년 이벤트 때, 축하하기 위해 올렸던 것입니다. 그 때를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해서...... 다시 올려봅니다.>

* 축하곡 한 곡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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