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열기에 빠져 잠도설치고..
매일밤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도 설치고..
며칠 못들어온 컴속 여기저기를 헤매느냐 정신도 설치고..
문득..
오랜삶을 살면서 내마음속의 사랑들을 생각해보았다.
성격상 열정적인 사랑은 없었지만..
늘 열정적인 사랑을 원하며 산듯..
사람을 사랑하기보다는..
일을 더 많이 사랑한 나는...오늘도 마음속의 사랑을 되뇌이며..
들어도 들어도 진력나지않는 나만의 곡이 있다면...
1. 집안을 온통뒤집어놓고 하나씩 정리되는것을 보며 행복해하며 듣던곡
: 이선희의 [갈등]
2. 사무실에서 많은일을 쌓아놓고 땡땡치며 놀다 날밤새며 벼락치기일하며 듣던곡
: 강산에의 [넌할수있어]
3. 늦은밤이면 괜스레 유가속에 들어와 수다떨며 듣는 곡
: 이승철의 [네버엔딩스토리]
4. 비가 쏟아져 갑자기 우울할때 유가속이 알려준 곡
: 이권혁의 [창가의 명상]
5. 그냥 마구마구 무언가 그리울때 들으며 대리만족하는 곡
: 이문세의 [그녀의 웃음소리뿐]
6. 여행이 문득 가고싶을때 듣는 신나는 여행곡
: 바비킴&윤도현의 [여행길]
7. 왠지 마음이 뭉클할때 ..아니 ..아이들에게 삐쳐..울컥할때 듣는곡
: 나훈아의 [어매]
8. 유가속의 주제가..가끔은 꼭 들어야만 될것같은 곡
: 유영재의 [일기]
9. 문득 첫사랑이 그리워 듣곤했던 그때 그노래
: 유재하의 [지난날]
10.그냥...사랑의 상처
요즈음은 너무 세상이 좋아져서...듣고싶은곡이 있으면
글을 쓰면서 남의 블로그에 들어가 듣고싶은곡을 듣거나..
유가속 녹음방송을 듣거나..
씨디를 열심히 듣지만...
그래도 DJ 의 입담이 섞인 [유가속]이 있기에 늘 하루가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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