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가요!
정은숙
2008.08.20
조회 16

무덥던 여름의 흔적이 지워지면서, 아이들의 방학도 끝나갑니다. 뭐든지 끝날 무렵에는 보통 때보다 더 빨리 휙 지나가버려서 큰 아쉬움을 남기는 것같습니다. 땀흘리며 밥해 주느라 힘들었던 여름 방학이었지만, 각오를 다지며 개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을 보니 엄마로서 해방감보다는 안스러운 맘이 더합니다. 공부한다고 야자까지 하고오면 밤 열한 시 이제 얼굴보기도 힘들어질테니까요...아이들이 새 학기를 잘 견뎌내길 바라며 운동화도 빨고 교복도 챙기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신청곡: 양희은-한계령, 송창식-딩동댕 지난 여름
제목은 잘모르겠는데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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