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7-80년대 가요 신청해봐요~
지금 당장 생각 나는 건 몇 곡 안되네요.. 오랜만에 들어볼 기회가 있을런지..
1. 휘백 - 이별이야기
2. 강인원 - 영어선생님
3. 이정희 - 그대여, 바야야
4. 박길라 - 나무와 새
이 중 휘백의 이별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아! 그리고 몇년동안 궁금했던 게 있는데..지식 검색을 해봐도..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당최 정보를 얻을 수가 없네요.
혹시나 하여 여쭤볼께요.
제가 어렸을때 흥얼대던 노래가 있는데 노래 제목이 너무 궁금한데 가수도 모르겠는데 승화님께서는 혹 알고 계신가요? 어린왕자가 한참 유행하던 80년대 중반에 들었던 노랜데. ..가사는
시집가고 싶은 내 마음 별써 엄마가 아셨나봐
엄마 오늘은 날보고 시집가고 싶으냐고 물어보셨어
아무렴 그렇단 말은 못해도
산 속에 숨어사는 돌도 아닌데
내 나이 이제 벌써 스무살인데~ 이제는 시집갈 나이~
대충 이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만에 궁금증이 풀릴런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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