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간의 병원24시
정성미
2008.08.23
조회 31

올해 늦겨울부터 몸이 안조아진 울짝꿍
체중이 줄어 건강진단받고 이상없음을 확인...

그로부터 두달후 계속되는 기침 가래에~~
며칠전 피를 토하다 큰병원 응급실로가
갑자기 입원하고 다음날 수술했답니다

매일매일 전화 주문으로 거래처에 납품하는
일을 하기때문에 가게문을 하루라도 문닫을수 없는 상황
친구가 가게문 열어주고 교회 집사님이
배달을 도와줘 삼일간 혼자서도 일할수 있었답니다

다행이 병원이 목동이라 택시타고 가게로
병원으로 새벽에 가게문닫고 다시 병원으로~~
흐~~미 오늘은 피곤하다 못해 쓰러질 지경
아파도 아플수 없는 상황
동맥을 건드려놔 울짝꿍은 무리하면 안돼서
당분간은 제가 무거운거며 힘든일을 해야돼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듯....

그래도 감사하는건 늦게라도 가게문을
열어 놓으면 연신 들어오는 손님들
수술 시간엔 배달이 안돼 거래처에선
직접 와서 가져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더 감사할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의 뱃살은 온데간데 없고
울애들을 그리도 부러워했던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었어요 ㅋㅋ


일년간 술을 끊었던 울짝꿍이 다시 한잔씩
하려는 찰나 하나님이 매를 드셨으니
다시는 그럴맘이 들지 않을거 같네요 ㅋㅋ




이선희 나항상 그대를
노사연 사랑
바비킴 일년을 하루같이
페이지 벙어리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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