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땀방울 선선한 밤바람속에...
방연숙
2008.08.26
조회 36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 대단했어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열심히 하며 땀흘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번 올림픽에 살인 윙크로 인기 짱인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가
살을 빼기 위해 배드민턴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집 아들녀석은 요즘 배드민턴에 푹 빠져있어요
사실 아들녀석 몸상태가 심각하거든요
제가 퇴근하기도 전에 청소 싸~~악 해 놓고
저녁을 먹자마자 배드민턴 가방을 들고 현관문에 서서
재촉을 해요
어두컴컴한 밤에 가로등 아래서 모자는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밤공기를 가르며 라켓을 들고 셔특콕을 쳐 봅니다
아들녀석은 이용대 선수가 잘하는 스매싱 흉내를 내보며
제가 못 받아 냈을 땐 뿌듯함을 느끼더라구요
욕심이 없던 아이가 승부욕에 조금씩 눈을 뜨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아들녀석이 방학동한 한층 성숙해 짐을 느낍니다.
글구 유.가.속에서 주신 줄넘기로 저희 가족은 사이좋게
한개씩 나눠서 방학 내내 저녁에 아이들과 줄넘기도 잘
하고 있어요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재님, 작가님, 유.가.속 여러분들도 운동 열심히 하세요
땀흘리고 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해 집니다
신청곡 : 동물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정석,조갑경...사랑의 대화
신효범.. 난 널 사랑해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강인원...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이상우... 바람에 웃깃이 날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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