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정성미
2008.08.27
조회 39

주일날 예배드리고 사촌 동생을 만났어요
우리교회 목사님의 사모가된 동생
다른 부목사님께서 중매해 작년에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지요

40이란 나이에 만삭이되어 몹시도 힘들어
하더군요
힘들어 밥도 못해먹고 사먹는다니...
가만히 못있는나~~
애기도 작다고하니 고기마니 먹으라고하고
몇일후 반찬해다 주겠다 약속을 했지요

가게땜 누군가가 봐주지 않으면 해먹질 못하는데
아침일찍부터 일팽개치고 반찬을
했네요
한솜씨 (?)하는저
닭매운탕에 갖은야채 잘게썰고 햄이랑 맛살넣어
이쁘게 계란말이를 하고 호박무침에 멸치볶음등등
을 하고나니 넘 힘들어요

하나님은 내가 가만히 있는꼴을 못보시나봐요
같은 교회 다니면서도 거의 일년만에 보게
하시더니 니동생 맛난거 해서 멕여라 하시네요
불면증에 약간의 우울증에 요즘 마니도 힘들지만
이리 맛난거 해서 줄생각에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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