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선곡]..행,불행을 좌우하는 마음을 비우고나니..좋더이다
주경
2008.08.28
조회 62



아침저녁서늘하니 좋으네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코끝이 겁나게 시려운 겨울이 다가오는듯..
겨울생이라 ..유난히도 추위도 잘견디고..눈도 엄청좋아라하는데.
성급하지만 빨랑 겨울이 왔음 좋겠네요..

요즈음..
아주 조그만 일에도 행복을 느끼고..
그만 쉽게 용서해도 되는일을..자존심..이라는 단어땜시 힘들어하고..
조석으로 날씨가 다르듯..
나이가 들수록 변덕도 심해지는듯...하하하.
하지만..
너무너무 힘들땐 포기해버리니..힘들지 않고..

미운사람 맞딱드려 고개돌리고 지나쳤더니..왠지 맘 한구석이 찝찝하더니
다시한번 마주쳤을때 씩 웃고 말았더니...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모든 행,불행은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나이를 먹는증거..

상대가..선의의 거짓말이든 아니든간에 속인것을 내가 모를줄알고 행동하고..
나는 그상대의 모든것을 알고 말을할까 말까 ...하루에도 수십번
되뇌이며 하루이틀 보내며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속시원히 말할수도 없고...일주일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고민중.
헌데..
이글을 쓰는순간...결심했습니다.
이야기해도 관계가 유지된다면 말을하고...
말을해서 상대와 헤어진다면 말을 하지말자고...

성경에 있답니다.
7번씩...70번 모두....490번 용서하라고..
하하하....저는 속이좁아서 안될듯....2번 용서하고 3번째는 못할듯.

그래도 ..
유가속이 있고...cbs방송이 있어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어...그냥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마음을 정리하니...이리도 좋은것을..결론은....케세라 세라 였답니다.

이럴때..어떤노래들이 좋을까요???
상대와 좋았던 추억을 되씹으며...
가을엔 편지를 한통쓰는의미에서....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여(최양숙)
우체국으로 가야겠죠...............가을우체국앞에서(윤도현)
그리고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길로....코스모스피어있는길(김상희)
휘파람이라도 불며.................휘파람을 부세요(이장희)
그대를 생각하겠어요...............그대를 사랑합니다(유승찬)
그대를 부르겠어요.................내게로와(체리필터)
그리고..이노래를 같이듣고파요.....별,바람,햇살 그리고 사랑 (김종국)

진짜 다 듣고파여~~~
그냥~~~후후...그래도 이리쓰고나니....좋당~~

[추신]
훌쩍떠났던 부산->양산..너무너무 좋았는데 마음이 편치않아서
사진도 못올리고..짬나면 좋은사진 올려 같이 즐겨봐여.
역시 불쑥떠난 여행이 어찌 그리도 좋던지...정말 훌쩍 떠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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