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노년의 삶
정성미
2008.08.29
조회 41
주5일 근무제 몰라~~
평일엔 손도안대게 해주고 주말엔 당근
쉬어야지 한달에 한번 휴가도 달라고 할꺼야
미리 애들한테 얘기했지
우리덜은 살림하랴 돈벌랴 넘 힘들잔아
울애덜은 그런 고생 안시키려구 ㅋㅋ
글구 내가 요리하는거 애들 보모하는거
워낙에 좋아하잔아
월급은 당연히 고급인력이니 마니 받아야쥐 ㅋㅋ



이은정(jiguin2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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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에 손주들 본다면서
> 어찌 놀러다닌데요..
> 손주들 틈속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인데
> 아무리 이뻐도 못봐준다 못을 박아도
> 시원찮을판에...
>
>
>
> 정성미(yh24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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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우리 동네에 중풍이와서 고생하시는 할아버지가 있어요
> > 병이 오기전에 참으로 점잖으시고 궂은일도 마다않고
> > 열심히 하신 분이시죠
> >
> > 그런데 늘그막에 아들 사업이 안돼 집을 담보로
> > 대출해주셨는데 그아들이 이자를 못내 경매 들어가기전에
> > 그집을 팔고 대신 전세로 계셨었지요
> >
> > 그 집주인이 비워달래서 딸네랑 살림을 합쳐
> > 이사를 가신다네요
> > 몸도 안좋으신분이 반지하로 가신다니 제맘이
> > 더 짠하고 아프네요
> > 지하라 몇계단을 내려가셔야 하는데 어찌
> > 바깥 출입을 하실까요
> >
> > 젊어서 고생하셨으니 노년은 편안하게
> > 행복하게 보내시면 얼마나 좋았을가요
> > 주위에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 > 노후자금 확실히 해놔도 아들이 아님 딸들이
> > 부모님 종잣돈을 탐내서 자식이 힘들다는데
> > 안줄수도 없고 ㅠㅠ
> > 울큰딸이 그러대요 자기는 엄마아빠까지 책임
> > 못지니 알아서 미리 준비하라구 (못된딸 ㅠㅠ)
> >
> > 지난번에 올린 울가게에 하루에도 몇번씩 오신다는
> > 권사님있잔아요 그분도 치매가 심하게 되셔서
> > 부산에 있는 전문 치매 병원으로 가셨다네요
> > 글을 올리고보니 왜이리 슬픈가요
> > 다들 행복했음 좋겠는데~~
> >
> > 나의 노년의 삶은 어떨까 생각해 보네요
> > 가만히 있지 못하는 난 아마두 세딸들의
> > 뒷바라지에 더 바쁘게 살지 않을까
> >
> > 저의 계획은 세딸들이 결혼할 무렵엔
> > 가게를 접고 유아교육을 전공해 나의 이쁜
> > 손주들을 보며 주말엔 좋은 친구들과 여행을 다니지
> > 않을까 하며 잠깐 그림을 그려봅니다
> >
> >
> >
> >
> > 성시경 거리에서
> > 이승철 소리쳐
> > 유해준 단 하나의 사랑
> > 다비치 미워도 사랑하니까
> > 신계행 사랑 그리고 이별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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