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둘째 하영이의 생일입니다
일하는 엄마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아이가 잠이 들어야 들어오는 엄마..
무슨 일하냐구요?
시장에서 화장품 장사를 하고 있어요...아무래도 다른 엄마들 처럼 많이 놀아주지도 못한답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다는 5살 하영이
어제"하영아! 생일인데 엄마가 맛있는것 해줄께 먹고 싶은것 말해봐."
하고 물으니까.."엄마! 부고기 피자 먹고 싶어요,..엄마가 만들어 주는건 다 맛있어요..."하더라구요
아직 발음이 부정확한지라 불고기를 부고기라고 하는 내딸...
엄마 기분 좋으라고 엄마가 만든 음식이 제일 맛있데요...
아직 많이 어리지만 마음이 얼마나 예쁜지....
오늘 아침에 미역국과 불고기피자로 아이의 생일상을 차려 주엇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피자를 먹으면서 환하게 웃는 딸아이의 웃음이 잊혀지지 않아요
저! 너무 행복하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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