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선곡표~들판의곡식도 익고 내 맘도 익어가고...
김혜경
2008.09.09
조회 60
나의 생활을 돌아보면 집과 직장을 오고가는 되풀이의
나날들입니다.
마치 다람쥐가 쳇바퀴돌듯...
잊고살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나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의미도 생각합니다.
생활에 권태가 있을때면 저는 가끔 버스를타고 연애시절
남편과 자주가던 광릉수목원을 찾곤 합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사실 남편과 같이가도 되지만 혼자 이것저것 생각과 반성과
내일의 설계를위해 조용한 버스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두~세시간이면 집으로 돌아올수 있기에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들판은 아직 이른가을이지만 조금씩 익어가는
가을을 보니 나의마음도 곡식을 닮아 익어가는 삶을 살아야지~
하는 철든 마음을 갖게합니다.
어지간히 많이 살아온 인생의 숫자를 지녔지만 설익은 삶을
살아온 나 자신임을 알고있기에 잘 여문 곡식과같이 속이 꽉 찬
삶의 무대을 열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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