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진짜로 속상해서...
손정희
2008.09.11
조회 74
영재님!!!
봄내 작가님!!!

오늘 이시간 넘~속상하답니다.
왜????
지난 2월 작은녀석이 힘들게 알바 해서 내게 사준 귀걸이 20만원 짜리를
점심때 마트에 갔다가 잃어 버렸어요...ㅠㅠ
며칠전 귀걸이 한쪽이 잘 잠궈지질않아 고칠려고 가지고가서 고친후
반짝거리게 세척까지 해주며 물기가 있으니 마른후에 사용하라며 휴지에
싸서 주며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얘기 까지 듣고서도..
잘해야지 했는데 핸폰이랑 같이 넣었다가 아마도 한쪽을 흘렸나봐요.

이런 맹꽁이를 봤어요?
아유~~멍충이..
혹시나 하고 집에와서 손가방을 홀랑 뒤집어 아무리 찾아도 한쪽이
없어요..
넘~~ 속상해서 기운이 쫙~빠지네요.
한쪽을 잃어 버렸으니 10만원 떡 사먹었네요.
아니지..요즘 금값이 마니 올라서 20만원 더 할텐데...ㅠㅠ
멍충이짓 해서 말도 못하고 가족들에겐 비밀로 해야하니 더 죽겄어요
돈한푼도 못벌면서...
아주 생쑈를 하고 있는것도같고..
왜이리 야무지질 못할까요??
하지만, 속이 쓰리지만 잊어야겠죠..

영재님!!!
봄내 작가님!!!

저좀 위로해 주심 안될까요???
아들이 해준 귀걸이라 2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끼고 다녔는데...
아~~~아깝다...
내귀걸이 주운사람은 땡 잡았지뭐.
근데 저 웃기죠??
귀걸이를 잃어버린 순간 막~~기도했어요.
"하느님~~그동안 모든것 제가 잘못했으니 용서 해주시고 꼭~귀걸이 찾게 해주세요"
하고 터무니 없는 기도를...
너무 얄미운 기도라서 안들어주실것 같아요. 그쵸???
오늘밤까지만 속상해 하고 내일은 다시 즐거운 하루 맞이 할래요..

신청곡 SG 워너비 살다가~~~~
김연숙 그날
둘다섯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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