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냉장고를 기다리며.....신청합니다.
김숙자
2008.09.12
조회 57
그동안 갈듯 말듯
힘겹게 돌아가던 냉장고가 어제 17년 생(?)을 마감하였답니다.

어제 주문을 해야 오늘 배송을 받아 추석을 보낼것 같아
급히 전문점을 찾아 소박한 양문형 냉장고를 구입 하였습니다.

자리 마련해 놓고 기사님 기다리며 신청곡 올리려는데
기사님이 오셨네요.

그런데~~~
15년이 넘은 아파트라 엘리베이터 오르기전 부터 수술대에 올라야하고
현관문도 좁아 문짝을 떼어내야 한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집 주방을 지켜낼 새로운 냉장고 덕분에
6남매 맏며느리인 제가 올 추석상 잘 차려 내렵니다.

둥근달처럼 행복으로 꽉찬 명절 보내세요^^

고마운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조용필의 "가지말라고"
장욱조의 "고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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